여기 와서 처음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봄.
근데 알파벳을 읽을 각오를 하고 갔으나 의외로 이 분야의 한국어 책이 몇 권 있었다.
게다가 저 아래의 [실전 실용음악 코드이론]은 바로... 한국에 있을 때 학교에서 빌렸다가 그대로 반납한 책인데... 또 있었다.....
그래서 또 빌림.
한국인이 쓴 책도 아니고 일본 원서의 번역본인데 이게 무슨 인연으로 여기에 들어온 건지 모르겠다
사실 몇 권 없었는데 한국어만 잘 보임.
그리고 이 코너에는 일본원어서적이 너무너무 많아서, 처음에는 이 분야의 외국서적을 모아놓은 코너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까 간체중국어와 번체중국어 서적도 섞여 있었다..
이 학교 관련학과에 일본과 한국의 음악을 연구하는 일본인 교수가 있던데 그의 영향일 수도 있음.
(last but not l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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