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환승으로 머무르게 되었던 카자흐스탄 알마티 공항.
여기 사람들은 다들 저렇게 캐리어를 맡기기 전에 비닐로 포장하던데, 손상 방지용인지?
상당히 작은 크기의 공항.
외국인에게 대놓고 비싸게 받으려는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다.
맥주 500미리 한 캔에 8-9천원 하는 식. 카자흐 현지에서 이 물가일 리는 없을 텐데.
면세점의 술과 '카자흐적인' 포장이 되어 있는 초콜릿.
그런데 카자흐-러시아 사이의 항공을 탈 때는 면세품 구입이 안 된다고 한다. 면세가 되지 않는다고.
경제적으로 지금도 긴밀하게 연결이 되어 있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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