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모스크바의 레닌그라드 기차역.

러시아에는 24시간 꽃집이 많았다. 꽃집이 많은 것뿐 아니라 심야에도 연다니... 심야식당보다 심야꽃집이 더 낭만적인 것 같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24시간 오픈하는 식당이나 매점이 꽤 있었다. 치안이 아주 좋지는 않을 텐데 24시간 열어도 괜찮은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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